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(문단 편집) === [[참여정부]] 이후 === 한참 흥하던 시절에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쓰였다. 하지만 [[이명박 정부]]가 참여정부 이상의 반감을 얻기 시작하면서 [[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|노무현이 자살한 2009년 이후에는]] 표현 자체가 [[고인드립]]이 되어 쓰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. 그리고 노무현 이후 대통령 바통을 넘 받은 [[이명박]]을 넣은 버전도 나올 법했지만 그냥 표현 자체가 식상해진 관계로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. 다만 아직도 가끔 보이기는 한다. 이 시절에는 좌우 가리지 않고 [[친노]] 이외에는 다 쓰던 말이넜지만 참여정부가 끝난 지 몇 년이 지난 후에는 [[새누리당]], [[자유한국당]]을 비롯한 보수 세력 중심으로 "이게 다 [[참여정부]]의 정신 나간 친북 좌파질 때문이다."식으로 애용했다. 그러다 보니 위의 오마이뉴스가 했던 주장과 같이 실제로 '이것도 다 노무현 탓이냐?' 라고 반박할 수 있을 정도의 도를 넘은 지속적 사용에 대한 반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. 참여정부 시절 일어났던 문제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아예 없다고 하기는 힘들다. 하지만 [[이명박 정부]] 후기~[[박근혜 정부]] 들어서도 계속 노무현, 참여정부 탓을 했다 보니 슬슬 '(이 시점 기준) 이미 수 년 전의 정부 탓을 아직도 하고 있냐'는 반대 여론도 나올 만했다. 사실 거의 한 정부 기간이 더 지난 뒤에 일어나는 문제점에 대해서 '이건 따지고 보면 그 때 그 정부 탓이다'라고 하는 건 일부 확실한 경우를 제외하면 상당히 인과관계가 복잡하기에 반론의 여지가 많을 수밖에 없다. 특히 국제 정세 등 복잡하게 얽힌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공인지 과인지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도 있기에 단정지어서 결론내리기 힘들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 측에서 꾸준히 저 발언을 했다 보니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여부와 별개로 반발 여론이 나온 것이다. [[새정치민주연합]]에서 분당한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의 경우 [[더불어민주당]] 주류인 [[친문]] 세력에는 비판적이었지만 노무현은 어쨌든 민주당계가 배출한 대통령이었고 이미 고인이기에 존중하는 의미에서 이러한 조롱은 하지 않는 편. 한편 [[노사모]]에서도 해당 표현을 역으로 노무현에 대한 찬양 및 추모의 표현으로 각색하여 쓴 적도 있었다.[[http://stoo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09052514164790171|#]] 고인드립성 뉘앙스가 다분한 '[[야 기분 좋다]]'가 비슷한 방식으로 각색된 것과 비슷한 케이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